영어공부9 내돈내산 화상영어 캠블리(Cambly) 후기와 소소한 팁들 미국에 산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처음에 미국에 올 때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영어는 통 늘지 않았다.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길 때마다 주먹을 불꾼 쥐곤 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와 핑계로 작심삼일이 되곤 했다. 그러다 몇 년 전부터 시간적, 정신적 여유가 조금 생기고 다시 한번 열심을 내서 문법도 다시 리뷰하고 책도 읽기 시작하는 등 이것저것 노력해 보지만 말하기는 아무래도 쉽지가 않다. 원래도 집순이여서 사람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거니와 최근에 이사도 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펜데믹 시작 후에는 더더욱 갇혀 살다 보니 입에 거미줄 칠 정도로 말할 기회가 없어져 버렸다. 영어 실력은 말할 것도 없이 한국말 실력도 점점 퇴화하고 있다. 그래서 늙은 아줌마의 폭풍 검색으로 화상영어를 알게 되고 여러 프로그램들.. 2022. 11. 4. 이전 1 2 3 다음